봄철 입맛돋우는 제철 봄나물

지리산의 정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지역

전라남도 구례에서 자연을 생각하고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하여 농산물의 맛을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땅심이 좋고 관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재배되는 농산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재배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합니다.

가을내 감농사를 지어 잘 다져놓은 건강하고 영양 많은 땅에서 

화학비료 없이 봄나물을 키워내 더 건강하고 맛도 좋습니다.

풍부한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질환,빈혈예방에 도움을 주는 달래!

다양한 비타민 함유와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식욕부진 및 춘곤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달래는 알이 굵을수록 향이 강하고 줄기가 마르지 않은것이 싱싱한 달래입니다.

달래는 껍질을 벗긴 후 깨끗한 물로 씻어주세요.

줄기가 가늘고 길쭉하여 잡풀이 섞여 배송될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골라내어 흐르는 물에 한 뿌리씩 흔들어 흙까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세척이 번거로워도 세척달래 보다 훨씬 더 향긋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래 이렇게드세요.

찌개,볶음,튀김,무침,장아찌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나물입니다.

그 중에서 새콤달콤하면서 알싸하고 입맛을 돋아주는 달래무침 강추!

간장,액젓,고춧가루,다진마늘,설탕을 넣어 버무려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식초나 참기름을 넣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무친 달래를 고기랑 함께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풋마늘은 '아직 덜 여문 마늘'이라는 뜻입니다.

마늘은 주로 뿌리쪽에 생기는 마늘통을 먹지만, 

마늘통이 굵어지기전의 어린잎줄기를 수확하여 풋마늘로도 먹는답니다.

데쳐서 양념하여 무쳐 먹거나 장아찌,김치,볶음등의 

요리에 이용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미나리를 소개합니다.

친환경 인증은 없지만 농약을 안했습니다.
조물조물 무쳐 드셔도 되지만 녹즙으로 짜드시면 비타민과 철분이 많이나와 좋습니다.

봄을 대표하는 나물로 미나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미나리는 봄을 상징하는 향채(향기로운 나물)로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잘 자란답니다.

땅심이 좋고 관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재배되는 농산물이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재배되기 때문에 품질이 우수합니다.

가을내 감농사를 지어 잘 다져놓은 건강하고 영양 많은 땅에서 

화확비료없이 봄나물을 키워내 더 건강하고 맛도 좋습니다.

산나물 특성상 물이 묻으면 금방 시들기 때문에

따로 세척하지 않고 밭에서 수확 후 흙만 털어 보내드리고 있어요~

흙이 묻어 있다고 놀라지 마세요.

미나리는 크게 물(논)미나리와 돌(밭)미나리로 나뉘는데요,

물미나리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미나리이고, 돌미나리는 밭에서 자라는 미나리로
야생에서 자라는 미나리를 뜻하는데 요즘은 밭에서 재배되기도 한답니다.

지금 드시는 돌미나리는 찬기운을 맞아 미나리 안쪽으로 영양소가 응집되어
향이 매우 풍부합니다. 돌미나리는 물미나리에 비해 줄기가 짧고 단단하며,

잎이 풍성하고 향이 진합니다.

돌미나리 아삭하게 데치는방법

1.적당한 물에 소금을 넣고 팔팔 끓이신 후

2.식초물에 담궈 깨끗이 씻은 미나리를 채반에 받치고

3.미나리를 뒤적뒤적해주면서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4.5분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찬물에 헹구지 않고 드시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수있습니다.

머위는쌈용으로 발송됩니다.

추운겨울을 이겨내고 봄이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감사한 먹거리 머위!

잎이 풍성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토종허브'로도 불리는 쌉싸름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지녀 봄에 입맛살리는데 제격입니다.

머위는쌈용으로 발송됩니다.

지역에 따라 불리는이름도 다양한 머위~

"머구","머긋대","머우"  

어느말이 익숙하시나요?^^

하우스 취나물과 다르게 자연산으로 노지에서 자라는 취나물!

맛과향이 더 좋아요.

자연산 취나물은 줄기부분이 보라색을 띄고 있어 구별이 쉽다고 합니다.

취나물은 흙만 털어서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인증은 없지만 무농약으로 키운 건강한 농산물이니 흙만세척하셔서 조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