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기획상품 가정에서 먹기에 알맞는 못난이 파굴비 입니다.

선별과정에서 배처짐 머리깨짐 흠집이 발생한 제품을 발송해 줍니다.


구워먹고 지져먹고, 장아찌도 담으시고 ~~ 두루두루 맛좋게 드세요.
구워 먹는것 보다는 밖에서 여러 날 반건조 시켰기 때문에
수분이 증발하여 큰조기도 작아지며 짠 것은 사실이므로 쩌서 먹으면 맛이 더 좋습니다.
주문시 짠것과 덜 짠것을 구분하여 주문바랍니다.
메모가 없으면 반 건조품으로 배송됩니다.

2010년2월5일 22시20분 kbs 이윤정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조기에 노란색 색소를 붓으로 칠하여 

보기좋게 색이 나타나도록 하고 비린내와 맛을 내는 첨가제를 뿌려 소비자를 속이는 

기를 취재하여 소비자를 기만한다는 보도를 10여분 동안 발표하였으므로 소비자님들은 잘 보셨으랴 생각됩니다..


저희도 굴비색이 노란색이 아니라고 질문도 받았지만 조기는 처음에는 노랗지만 햇빛에 건조하면 약간 검정색 비슷하게 됩니다


저희 농장에서 판매하는 굴비는 국네산 조기만 사용하므로 그리고 다른 일체의 불법 행위도 하지 않음을 책임있게 말씀드리니 믿고 드시기 바랍니다..



임금님 밥상(수랏상)에 으뜸으로 올랐다는
전남 영광 법성포의 굴비입니다.




 
< 맛좋은 영광굴비입니다.>


영광굴비는, 산란을 위해 서해안으로 회유하는 참조기가
음력 3월 중순 곡우경 칠산 앞바다를 지날 때
가장 알이 충실하고 황금빛 윤기가 있어
이 때 잡은 참조기를 가공 건조한 것을 말합니다.



<노릿노릿 잘 구워 맛있게 드세요.>

싱싱한 생조기를 2년간 간수를 다 뺀 소금에 정성껏 간을 하여
15~40시간 정도 재웠다가 염도가 엷은 깨끗한 염수에 4~5회 이상 씻은 후
10마리씩 짚으로 엮어 통나무 걸대에 걸어 말립니다.

해풍과 습도가 알맞은 공해없는 특수지역 영광법성포 해변가에서
7~14일 동안 건조시켜 건조 상태나 맛으로 잘 알려진 영광굴비입니다.
관수가 빠진 5년 묵은 천일염으로 간질을 하고
서해안 갯벌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건조하므로 진하고 쫄깃한 참맛이 납니다.

봄부터 여름 사이 법성포의 풍부한 습도와 일조량, 더없이 좋은 북서풍은
굴비 가공에 쏟아온 긴 세월 동안 법성포만한 곳이 없다는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조기류는 모두 민어과에 속하며
한국 연안에서 잡히는 것은 5속(屬) 12종(種)이나 되지만
영광굴비는 신선한 참조기로만 가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참조기가 바로 석수어(石首魚 : 머릿속에 단단한 뼈가 있음)이기 때문에
굴비를 통째로 바삭하게 구웠을 때 머리부분까지 씹으면
바삭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 영광굴비 맛있게 먹는 법


1. 적절하게 간이 배었으므로 타지 않을 정도로 바삭하게 구워 먹는다.
2. 튀김옷을 입혀 통채로 튀겨먹는다.
3. 여러 야채를 넣고 매운탕으로, 찌개로 먹는다.
4. 굴비의 겉만 살짝 구운 뒤 몸통에 칼집을 서너줄 넣고 양념을 스며들게 발라 찐다.
5. 꾸득꾸득 잘 말려 북어처럼 두들겨 쪽쪽 찢어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술안주~
6. 쌀뜨물에 5~10시간쯤 담가 두었다 머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낸 후
5~6등분으로 절단하여 굴비와 고추장을 켜켜로 재워두면 일년 밑반찬으로 최고~!


* 영광굴비 보관방법
공기가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걸어두면 변질되지 않으나
보름 이상 두면 배에서부터 누런 기름기가 배어나와 맛이 변하므로
적당한 시기에 냉장/냉동 보관하면 굴비 본래의 맛이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