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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귤!! 시원한 맛!! 지금이 제철입니다.


24년 제주 백화원 농가의 하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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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하귤 8kg --->20,000원 무료배송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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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이 하귤은 작거나 모양이 안좋거나 속은 괜찮지만 겉껍질이 좀 마른것이예요


밀감류의 일종으로 늦봄.여름철에가 제철인 하귤입니다.

더운계절에 드시는 귤이라 과즙이 많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크기가 대부분 크고 껍질이 두꺼우며 속껍질까지 까서 씨만 발라내고 드십니다.


맛은 수입귤인 자몽맛하고 아주 비슷하며 신맛.단맛.
쓴맛이 혼합되어있고 신맛이 좀더 많습니다
.신맛이 있기 때문에 더위나 피로회복에 아주좋고 특히나
업무상 술자리를 자주갖는분은 숙취해소에 아주 그만입니다
씁슬한 맛은 또 지방 연소 기능이 있어서 미용이나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분에게도 좋습니다


드시는 방법은 과도를 갖고서 사과깍듯이 겉껍질을 돌려 깍기
한다음 과육 한갑의 상단부위를 살짝 깨물어서 속껍질을 양옆으로 제끼고
씨만발라내서 알맹이만 드시면 되겠습니다.


쨈이나 마말레이드용은 속알맹이와 껍질을 사용하는데
껍질을 가늘게 채썰어서 하루쯤 물에 불려서 속알맹이와 설탕을 혼합해서 사용하면 되구요
효소용으로 사용하시려면 하귤을 한번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껍질재 얇게 썰어서 하얀설탕에 켜켜히 담아
서 한달후 건더기 건진 다음 그물을 냉장 보관하면서 냉수에 타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요렇게 해서 드시면 하귤의 신맛과 과 설탕의 단맛이 어우러져서 달콤하면서 씁슬한 맛이 일품입니다
신맛을 안좋아 하시는분은 주문 삼가해주시고 농산물이라 반품은 불가하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하귤에 대해 더 알아보기
하귤은 1700년대 일본 야마구치현(山口)에서 실생 개체에서 비롯되었다.
품질적으로 산미가 강하고 근년에 감산계통을 연구하고 있다.
1968년에 보통하귤에 대체하는 천야하귤을 시작으로 산이 작은 계통인 신감하를 선발하였다.

<하귤> 수세가 강하고 고목성이고 잎이 비교적 작고 풍산성으로 수확시기가 늦다.
과실은 400~500g내외로 크며 과형은 편구형이며 황등색이다.
과면이 거칠고 과피가 두꺼우며 박피는 중정도이다. 양낭수는 11~13개이며,
양낭피는 다소 두껍고 단단하다. 껍질은 쓴맛이 강하다.

과즙은 신맛이 강하여 품질이 떨어지며 종자는 20~30개 정도로 많으며 다배이다.
결과모지가 길고 한해, 회청, 퇴색, 입화증 등에 의해 과실의 장애가 많다.
격년결과성이 낮고 저장기간이 길다. 6월 이후에 출하가 되고 있고 완전 착색기는 3월이다.

하귤은 껍질이 두껍고 껍질을 깐후 먹을때도 속의 알맹이만 먹어야 한다.

알맹이를 감싸는 껍데기도 쓰기 때문이다.

제주도민들은 술을 담궈서 감귤주로 많이 이용한다.

여름에 냉장고에 넣었다가 설탕에 버무려서 시원하게 먹기도 한다.


<내용출처>서귀포감귤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