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좋은 김제 달수 고구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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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김제 지평선 고구마 달수고구마 무선별 10kg--27,900원

맛좋은 김제 지평선 고구마 자색 고구마 무선별 못난이  10kg--27,900원

지평선이 보이는 땅인 김제의 오래된 황토땅에서 재배한
달수 고구마입니다. 당도가 높아 쪄서 먹어도 좋고 생으로 먹어도 좋은
고구마 입니다.

수량이 얼마 안됩니다.

고구마는 날이 너무 추우면 배송중 고구마가 얼수있으므로 배송이 안됩니다.

택배:로젠택배

김제 지령선 달수 고구마 입니다. 삶아서 구워서 먹는 맛있는 고구마

<붉은 황토밝에서 캔답니다.>

< 고구마순을 잘라내고 고구마를 하나하나 수확합니다.>

붉은 황토 흙에서 자란 고구마 맛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달콤한 맛이 끝내줍니다.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먹을거리 중 하나가 바로 고구마죠.
요즘은 가공식품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지 고구마 인기가 더욱 좋습니다.

고구마 보관은 18도 이상 되는 곳에서 보관하셔야 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주면 바로 상하기
때문에 불을 넣지 않는 방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에서 고구마 삶기

고구마를 삶는 곳은 마당에 있는 임시 아궁이입니다. 장작을 넣어서 고구마를
푹 푹 삶는데 동생과 조카가 아궁이에 불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맛 좋은 고구마가 익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것이죠.

드디어 연기가 모락 모락 피어 오르면서 노란 고구마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고구마 삶는데 항아리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고구마 삶을 때 이렇게 항아리 하나를
집어 넣고 물은 3분1정도만 넣어 삶으면 물이 아닌 뜨거운 김으로 모두 삶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알려 주신 방법입니다. 가정에서는 사기그릇을 하나 엎어 놓으면 되겠죠.
디어 고구마들이 노랗게 익었습니다.

노란색의 달수 고구마가 드디어 푹~~ 삶아 진 것이죠.
저는 고구마 광이라서 지금부터 겨울까지 내내 고구마를 옆에 끼고 삽니다.
다른 가공식품으로 만든 간식은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고구마같은 좋은 간식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죠.
달수 고구마 정말 맛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