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중의 별미 녹두전을 집에서 간편하게 ~
녹두전은 옛부터 명절상이나 잔칫상에 올리는 대표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지요.
맛도 있고 영양도 만점인줄은 알지만 녹두를 불리고 손질하고 너무너무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싸리재가 간편하게 부쳐만 드시면 되는 녹두전 반죽을 만들었어요.
녹두전 반죽을 지글지글 바삭하게만 부쳐내도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온 가족 간식으로도 명절이나 생일날에도 좋은 녹두전! 맛있게 즐겨보세요.
▶ 100% 국산재료
국산 깐 녹두와 유기농 현미멥쌀로 만들어 믿을 수 있습니다.
▶ 소량포장
250g씩 소포장하여 해동이 빠르며 지름 12cm정도의 녹두전을 두장 정도 부칠 수 있는 양입니다.
▶ 첨가물 0%
화학조미료, 보존료, 색소등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녹두(국산) 90%, 현미멥쌀(국산, 유기농) 10%
1. 냉동된 반죽을 드시기 하루전에 냉장실로 옮겨 주세요.
2. 해동이 되면 물과 녹두가 분리되어 있겠지만, 볼에 반죽을 담고 섞으면 걸쭉해집니다.
농도가 적당하게 맞춰져 있지만 야채를 많이 넣으면 질어질 수 있으니, 그럴때는 밀가루나 쌀가루를 조금 넣어 주세요.
3. 열이 오른 팬에 적당히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부쳐주세요.
싸리재지기는 고사리와 숙주, 양파, 당근을 넣어서 부쳐보았어요.
소금간이 되어 있지 않지만 따로 하지 않고 양념간장에 찍어 먹었어요.
녹두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져요.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고 씹히는 채소들의 식감 또한 참 좋네요.
1. 깨끗이 씻은 국산 깐녹두를 하룻밤 불려줍니다.
2. 잘 불려진 녹두를 물을 조금 넣고 갈아줍니다.
3. 유기농 현미멥쌀가루와 섞어 반죽합니다.
4. 250g씩 지퍼팩에 담아 급속냉동합니다.
소금은 첨가하지 않은 반죽입니다. 기호에 맞춰 간을 하시거나 양념장과 함께 드세요.
취향에 따라 돼지고기, 고사리, 토란대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부치셔도 좋아요.
녹두전 반죽은 찰기가 없어 너무 크게 붙이면 찢어질 수 있어요.
적당량의 채소들과 함께 부치면 일반 성인 여성의 손바닥만한 크기의 녹두전을 두 장 정도 부칠 수 있는 양입니다.
한 팩에 250g씩 지퍼팩에 담아 냉동하여 스티로폼 안에 아이스팩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배송중 다소 녹을 수 있으나 스티로폼 안에 냉기가 남아 있다면 문제가 없으니 받으시면 바로 냉동보관 하시길 바랍니다.
제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꼭 냉동보관 해주세요.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