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을수록 구수하고 은은한 쑥향이 좋은 ~
쑥현미가래떡은 1kg(10봉지)이고 한 봉지에는 3개씩 들어 있어 대략 30개입니다. (가래떡 한 조각의 길이는 6~8cm입니다)
생 쑥을 듬뿍 넣어 만든 유기농 현미로 만든 쑥떡을 소개합니다.
쑥향의 은은한 향과 씹을수록 구수~한 유기농 현미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떡이랍니다.
간편한 한끼 식사로도 좋고 영양간식으로도 훌륭한 쑥현미가래떡으로 든든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구성 : 쑥현미가래떡 1kg( 100g 10봉지)
- 원재료 및 함량 : 유기농 현미 70%, 쑥 29%, 천일염
- 보관방법 : 냉동 보관
- 특이사항 : 유기농 현미에 깨끗이 손질한 쑥을 넣어 전통방식으로 만들었어요.
- 이용방법 : 바로 해동되지 않아 데워 드셔야 합니다.그렇지만 쫄깃한 식감과 전통 떡의 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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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만든 현미떡이라서 냉동실에서 꺼내면 말랑하게 해동되지 않습니다.(자연 해동 불가)
상온에서 30분 ~ 1시간 해동 후 팬에 굽거나 찜기에 데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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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싸리재 마을 어르신들은 분주하답니다.
큰 소쿠리 옆에 끼고서 쑥을 뜯어다 주시지요.
몇년 전까지는 산자락, 묵정 밭에서 쑥을 채취하셨는데, 요즘에는 집집마다 조그만 쑥밭을 만들고, 정성스레 키워서 쑥을 캐주십니다.
어른신들은 쑥을 캐서 용돈 벌어 좋고, 저희는 좋은 쑥으로 쑥떡을 만들 수 있어 좋고, 우리 회원님들은 약이 되는 쑥떡 많이 드실 수 있으니 서로 서로 참 좋은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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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는 생 쑥으로 쑥 떡을 만들어요.
쑥가루를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맛과 향이 생 쑥에 비할 바 아니죠.
봄 기운 가득 품은 생 쑥으로 만든 쑥현미 가래떡은 맛과 향이 달아요.
생 쑥으로 만들기 때문에 쑥심지나 섬유질이 남아 있어 더욱 신선합니다.
노랗게 쌀눈이 살아 있는 현미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거칠어서 현미가 꺼려지죠.
현미를 떡으로 먹으면 심심한 백미 떡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 식이섬유까지 풍부하니 현미는 떡으로 먹는게 참 좋아요.
현미와 생쑥, 천일염만 넣었어요.
설탕을 넣은 떡은 맛있지만 금방 질리죠.
신선한 원재료라면 굳이 설탕 필요 없어요.
건강한 식단조절이 필요하다면 역시 싸리재 떡!
3개씩 개별포장에 담았어요.
간편하게 밥대용이나 간식으로 드시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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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CP 인증 받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쑥현미가래떡을 만들고 있습니다.
신선한 유기농 현미를
오래 불리고,
여러 번 빻고,
오랫동안 찌기
신선한 유기농 현미를 오래 불리고, 여러 번 빻아 오랫동안 찌는 것
이것이 싸리재 현미떡이 맛있는 이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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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는 나락에서 겉껍질만 벗긴 쌀이에요.
껍질을 많이 벗기지 않으니 현미 떡은 유기농 쌀로 만들어야 더욱 안심!!
갓 도정한 유기농 현미로 만든 싸리재 현미 쑥떡! 건강식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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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식으로 먹기
보온밥솥에 30분 정도 넣어두시면 말랑해져요.
전자렌지 이용시 봉지를 벗겨 그릇에 옮기고 2분정도 데워 드세요.
▶ 고소하게 먹기
열이 오른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노릇하게 구워드시면 더욱 구수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 촉촉하게 먹기
찜기나 밥통에서 찜기능으로 쪄서 드세요.
▶ 달콤하게 먹기
조청이나 꿀에 찍어 함께 드세요.
▶ 요리에 활용해보세요.
찌개나 전골에 썰어 넣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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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쑥떡이 궁금하신가요? 자주 묻는 질문.
Q. 떡에 성에가 생겼어요. 만든지 오래된 건 아닌가요?
A. 떡 표면에 성에가 있으니 만든지 오래된 떡을 보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만든지 오래된 떡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만든지 하룻만에도 포장지 안에 성에가 생깁니다.
떡을 담은 포장지나 용기 안의 공기나 물방울이 냉동과정에서 얼음으로 되어서 그렇습니다.
Q. 쑥떡의 색이 하얗게 되었어요. 만든지 오래된 건 아닌가요?
A. 쑥떡을 만들면 고운 쑥 빛깔 그대로인데요. 냉동을 하고 나면 하얗게 바랜 것처럼 되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다시 찌면 본연의 색으로 돌아와요.쑥떡 색을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 색소를 넣거나 소다를 넣어 찌는 곳들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저희는 그렇게 해서까지 색을 선명하고 진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Q. 쑥떡의 색이 지난번과 달리 연해요. 쑥을 덜 넣은거 아닌가요?
A. 쑥을 채취한 기간에 따라서 쑥의 색이 달라요. 4월 쑥은 연하고, 5월 중순 이후의 쑥은 진한 색입니다.
쑥의 양은 늘 정해진 대로 넣고 있으나 같은 양의 쑥을 넣어 만들더라도 쑥떡의 빛깔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쑥가루를 넣거나 색을 유지하기 위한 색소를 넣지 않으니 색이 조금 다르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Q. 쑥떡이 굳어 딱딱해요 (굳지 않는 떡 / 굳는 떡)
A. 전통떡은 대체로 하루가 지나면 굳어집니다.
가래떡을 뽑아 하룻밤 굳히면 적당히 굳어져서 떡국으로 썰 수가 있어요.전통 방식의 떡은 하루가 지나면 굳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다만 떡의 굳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쌀가루에 물을 많이 넣어 빻은 다음 오랫동안 쪄서 펀칭기에 오래동안 치대면 굳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런 떡들은 굳지 않는 장점은 있지만 식감은 전통 떡과는 너무 다릅니다.물 함량이 높다보니 쫄깃하지 않고 약간 밀떡 같은 식감이예요.
저는 전통떡의 쫄깃한 식감을 추천합니다.
다시 찌거나 구워 드셔야 하니 불편하긴 하지만, 쫄깃한 식감이 본연의 떡 맛이라 생각합니다.
Q. 바로 해동되는 굳지 않는 떡을 알려주세요.
A. 꿀떡, 삼색꿀떡, 꼬마떡, 흑임자 꼬마떡, 쑥찰떡, 만능두부떡, 달콤통통호떡, 인절미 5종 인데요.
굳지 않는 떡, 바로 해동되는 떡을 원하신다면 가래떡 절편이 아니라 이런 떡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굳지 않는 떡은 냉동 상태에서 꺼내 놓으면 말랑하게 해동됩니다.
이런 떡은 따뜻해지면 질척거릴 수 있으니 찬기가 있을때 드시는게 좋아요.
Q. 어떤 쌀로 만드나요?
A. 저희가 사용하는 모든 쌀은 유기농 인증받은 햅쌀입니다.유기농 햅쌀을 일주일 단위로 도정해서 들여옵니다. 현미떡이라 표기한 떡은 백미는 1도 들어가지 않는 순수한 현미입니다.
Q. 어떤 소금을 사용하나요?
A.소금은 5년 이상 간수를 뺀 전남 신안의 마하탑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Q. 싸리재마을은 어떤 곳인가요?
전북 정읍의 작은 산골마을인 싸리재마을에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마을기업입니다.
유기농쌀로 만든 떡과 귀리 오트밀, 서리태가루, 미숫가루 등 150가지의 가공품을 직접 만들고 있고주변 마을기업이나 식품기업의 좋은 상품을 엄선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콩사랑의 대표인 저는 2001년부터 농산물 가공을 해왔어요.
- 2001년 작은 두부가게 운영
- 2002년 우리밀빵 전문점 [밀밭풍경]운영
- 2004년~2008 싸리재 식품[싸리재 떡과 조청] 운영
- 2008년~2011년 홍성풀무[유기방아] 생산팀장
- 2012년~지금까지 콩사랑 대표
지난 20년간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 가공식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오랜 경험과 기술로 앞으로도 더 좋은 먹거리를 회원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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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국산, 유기농) 70% (인증번호 : 제14600071), 냉동쑥(국산) 29%, 천일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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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된 쑥현미가래떡 1kg(10봉지)를 큰 봉투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한 봉지에는 3개씩 들어 있어 대략 30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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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만들어 급랭 후 냉동보관하다가 주문과 동시에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합니다.
배송 중 다소 녹을 수 있으나, 받으신 스티로폼 박스 안에 찬 기운이 남아 있다면 전혀 이상이 없으니 바로 냉동실에 보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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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로부터 6개월입니다. (냉동 보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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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 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