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햇 건고사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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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할매의 고사리 300g 45,900원 ⇒39,900원 
지리산 할매의 고사리 600g 79,000원 ⇒69,900원

구례지역 할머님들이 손수 꺾어 말려주신
'지리산 할매의 고사리'엔 고비가 섞여 있지 않습니다.
염려스러워 몇몇 농부님과 주변의 어르신들께 여쭌 내용입니다.
고비가 섞여 있다고 해서 고사리 구입에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는 듯해
정확한 내용을 밝힙니다^^

현재 판매되는 고사리로 최고급로 고사리 맛을 아시는 분들이 찾는 고사리입니다.

< 고사리 생산자이신 양동마을 김순심(80세)할머니)

4월 고사리는 고사리중 가장 맛이 좋은 고사리입니다.
초벌고사리라고 합니다. 

즉 처음 나온 고사리라는 뜻입니다.
가격도 가장 좋답니다.
가마솥에 잘 삶아서 태양에 말린 고사리랍니다.

600g 한 근의 말린 고사리를 채취하려면 생고사리 7kg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사리 하나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요? 

고사리 농사는 농부의 허리 농사랍니다.

통통하게 쌀찐 햇 고사리랍니다.



할매들이 햇빛에서 말린 고사리입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고사리와는 비교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