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피호두 1kg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황토에서 생산한, 영양분이 많고 고소한 호두입니다. 

제초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약 2만 평 규모의 평야에서 정성을 들여 재배한 농수산물우수관리(GAP) 인증받은 품질 좋은 상품입니다. 

수령 후 냉장 보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1,500그루 호두나무를 키우고 있는 호두나무 아빠 이희수입니다.

이곳 전북 고창 전역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배려하듯 감싸고 조화로이 공존합니다. 

서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따뜻한 햇볕,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을 품고 있는 황토는 영양 가득한 농작물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묘목을 심고 자식 키우듯 나무들을 돌본 지 어느덧 16년이 흘렀습니다. 

여느 부모가 그렇듯 제겐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자식들입니다. 제 한평생을 함께한 자식 같은 호두를 여러분께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어디서 생산하나요?

전 지역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되어 있는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수확됩니다.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이희수 한 사람에 의해 이뤄집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시중 호두와는 비교를 거부합니다.

"묘목부터 정성을 들여 재배한 농부의 열정"

호두나무는 묘목부터 열매를 맺기까지 적어도 1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2007년부터 1,500그루 묘목을 심은 후 태풍, 장마, 가뭄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여러 번 입었지만 

이희수 농부만의 특별한 농법으로 품질 좋은 호두 생산에 결국 성공했습니다.

봄, 여름에는 유기질 거름과 굴, 조개껍질 등의 폐화석으로 칼슘과 칼륨을 공급합니다.

수확철인 가을에는 호두열매 청피를 제거하고, 지하수를 이용해 3차례 세척 합니다.

3일간 건조한 후 선별기계로 크기와 중량에 따라 선별합니다.

모든 과정을 거친 후 판매됩니다.

전라북도 고창군은 전체 면적의 절반이 황토입니다.

실제 전남대학교 연구결과, 고창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들이 타지역 생산 농산품보다 월등히 높은 당도와 경도를 나타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토양 속 다양한 유용미생물의 종과 밀도가 월등히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늘이 준 선물, 고창 황토에서 자란 대한민국 최초의 호두가 바로 고창황토호두농원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인증 마크 획득)

"자연에서 키우는 호두나무 GAP우수관리 인증”

저희 농원은 30여 년 경력으로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배려하듯 감싸고 조화로이 공존하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