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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단호박 고지가 듬뿍~
달콤하고 촉촉한 단호박고지 현미설기 100g 10봉지
단호박설기를 원형접시에 담은 모습
무설탕인데 이렇게 달콤하고 촉촉할 수 있을까요?
보온밥통에서 30분 또는 전자렌지에 1분,
간편하고 속이 편해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너무 좋은 간단한 현미 설기.
싸리재마을에서 특별한 설기떡을 만들었어요.
토종 단호박과 단호박 고지를 그릇에 담은 모습
색 곱고 달콤한 찐 단호박(토종 단호박)과 호박고지를 듬뿍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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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마을 토종 단호박(상리 단호박)을 소개합니다.
토종 단호박밭에서 단호박이 자라는 모습
토종 단호박(상리 단호박)을 아시나요?
애호박 늙은호박 땅콩호박 국수호박 꽃호박 단호박 색동호박 맥돌호박 천둥호박.
호박 종류는 정말 많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토종호박의 한 종류인 상리단호박은 맛도 좋고 농사짓기도 좋은 호박이에요.
9월 중순부터 호박이 여물면 겉껍질은 회색빛이 돌고, 속살은 노랗습니다.
일반 단호박이나 늙은 호박에 비해서 단단합니다.
서양 단호박은 씨앗을 받아 심으면 단호박이 잘 알열리고 맛도 달라집니다.
그래서 종자를 사다가 심어야 합니다.
반면 토종 종자는 씨앗을 받아 말렸다가 다음해에 심어도 열매가 잘 열리지요.
싸리재마을에서는 3년째 토종단호박을 심어 키워오고 있어요.

토종 단호박밭에서 단호박이 자라는 모습
토종 단호박밭에서 단호박이 자라는 모습
작년까지는 쌍둥이네 할머니만 심으셨는데, 올해는 동네 분들 대부분이 토종 단호박 농사를 지었어요.
호박은 어르신들도 쉽게 농사지을 수가 있어서 좋아요.

봄에 모종을 키워서 심고 나면 가을 수확할 때까지 큰일이 없어요.
농약을 할 필요도 없으니 저희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저희도 토종 단호박 농사를 권해드리려고 해요.
휴경지가 늘어가는 우리 마을에는 딱 좋은 작물이기도 하고, 말랭이와 분말, 죽으로 만들면 맛도 좋아요.

올해는 토종 단호박이 4톤이 들어옵니다.


토종 단호박을 손질하는 과정 사진
싸리재마을 9월은 토종 단호박 손질로 너무 바빠졌어요.

토종단호박이 많아서 여러가지로 만들어 보았어요.

- 조각내고 손질한 생단호박 2kg : 얼린 째로 바로 쪄서 달콤하게 드세요.
- 토종 단호박고지 200g : 떡 만들실 때 살짝 불려 넣으세요.
- 단호박 퓌레 250g : 따뜻한 호박죽 끓이세요.
- 단호박말랭이 200g : 건강 간식으로 참 좋아요.
- 찐 단호박분말 200g : 뜨거운 물 부어 단호박 스프로 드세요.
- 단호박고지 현미설기 :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대용

다양한 토종 단호박 가공품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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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고지 현미설기의 원재료와 함량
단호박과 찐단호박, 호박고지를 접시에 담아 올려놓은 모습
현미멥쌀(국산,유기농)53%, 호박(상리단호박,국산)27.9%, 호박고지(국산)18.6%, 천일염(국산)0.5%

※ 위의 원재료 외에 어떤 것도 넣지 않은 무설탕떡입니다.

※ 토종단호박고지는 생각하신거 보다 훨씬 달콤합니다.
설탕에 절여 말린게 아닌가 싶은 맛이지요.
그냥도 달콤한 토종 단호박이 말리면서 단맛이 농축됩니다.
토종단호박 1kg을 말리면 호박고지가 120g 이 나옵니다. 원물대비 12% 의 수율이지요.
단호박설기의 달콤함은 자연에서 온 건강한 단맛이랍니다.

※ 단호박고지 현미설기 100g 한봉지에는 생단호박이 70g 들어갑니다.


유기농 현미를 두손 가득 담은 모습
농약도 화학비료도 없이 건강하게 잘키운 유기농 현미


호떡과 쑥떡을 잘라 접시에 담은 모습
달콤한 토종 단호박,
맛과 식감은 늙은 호박과 일반 단호박(서양단호박)의 중간입니다.
물기가 많아 촉촉하고 늙은 호박 특유의 맛이 아니라 깔끔한 맛이지요.


단호박과 호박고지를 접시에 담아 올려놓은 모습
깨끗하게 말려 더 달콤해진 단호박 고지

토종단호박 1kg을 말리면 호박고지가 120g 이 나옵니다. 원물대비 12% 의 수율이지요.
토종 단호박고지가 듬뿍 들어가서 설탕없이도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도 좋아해요.
늙은 호박고지는 약간 쿰쿰한 특유의 맛이 있는데, 토종 단호박고지는 기분좋은 단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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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요.
단호박설기를 만드는 과정
1. 토종 단호박을 잘 손질해서 찐 단호박, 호박고지를 만들어요.
2. 유기농 현미를 잘 씻어 하룻밤 불려요.
3. 단호박 고지는 물에 불려둡니다.
4. 현미와 찐 단호박을 섞어 빻아 체에 내립니다.
5. 단호박 쌀가루와 호박고지를 잘 섞어줍니다.
6. 시루에 담아 칼집을 내고 30분간 찝니다.
7. 한김 나간 후 식혀 포장해서 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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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세요.
접시에 담겨진 설기를 포크로 찍어 올리는 모습
해동해서 쪄서 드시면 가장 좋아요.
해동하면 어느 정도는 말랑해집니다.
그래도 해동 후 김오른 찜기에 5분 정도 쪄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전자렌지에 1분
비닐을 조금 찢어 전자렌지에 1분 돌려주세요.
작은 종지에 물을 담아 같이 돌리면 더 촉촉해져요.
접시에 단호박설기를 담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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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궁금해요.
토종단호박과 재료, 제품을 모아 올린 모습
단호박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정말 좋아요.
일반 단호박보다는 물이 많아서인지 더 부드럽고 맛이 순하네요.
단호박이 듬뿍 들어가서 부드럽고, 단호박 고지의 달콤함이 매력적이예요.
따뜻하게 데워 먹으니 아침 식사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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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영양성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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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단호박설기를 100g씩 10봉을 지퍼백에 포장한 사진
100g 포장해서 냉동한 단호박 설기를 10봉씩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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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냉동 보관 6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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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이렇게
냉동보관
받는 즉시 냉동 보관해 주세요.
떡을 만들어 급냉 후 냉동 보관하다가 주문과 동시에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원래가 말랑하게 잘 해동되는 떡이어서, 받으셨을 때 다소 녹아있을 수 있습니다.
받으신 스티로폼 박스 안에 찬 기운이 있다면 전혀 이상이 없으니 바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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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 이야기
싸리재 전 직원의 모습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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