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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겨울 바람으로 말린 실속형 상주곶감

2개 이상 구매시 개당 10% 할인


1. 실속형 (30개 내외, 1.0kg) - 용기 포장 : 25,000원--품절




2. 실속형 로얄과 (25개 내외, 1.0kg) - 용기 포장 : 27,000원





산에서 추운 겨울 바람으로 말린 실속형 상주곶감

산에서 추운 겨울 바람으로 말린 진산농원의 상주곶감. 경북 상주시 모서면 에서 생산한, 발갛게 예쁜 곶감입니다.




1. 누가 생산하나요?

스스로 먹이는 찾는 곶감나무, 전윤태




안녕하세요. 경북 상주시 모서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전윤태 입니다. 저희 농장은 식물 스스로가 먹이를 찾도록 강하게 키웁니다. 이를 위해 두둑을 높게 하여 감나무 뿌리가 더 큰 영역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면 땅은 푹신푹신해지며, 물빠짐이 좋아져 나무가 더 튼튼하게 자랄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열매는 곶감을 건조하기에 더욱 이상적인 둥시감이 됩니다.

제초제를 치지 않고 키우다 보면 밭에 잡초가 많이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머위입니다. 감나무 아래에는 머위를 키워 잡초를 방지하고, 봄 가을에는 산나물 체험객들이 와서 감나무밭 땅바닥에서 자라는 머위를 채집합니다.



2. 어디서 생산하나요?

경북 상주시 모서면 득수리

농사일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을 들인 결과물입니다. 가을에 감을 따면서 가지치기를 하고, 봄여름에는 풀을 베어줍니다. 또 가을이 되어 감이 굵어지기 시작하면 열매 무게 때문에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손을 써야 합니다.




가지가 부러질 것처럼 주렁주렁 달린 둥시감들. 이렇게 풍년농사를 지으면, 내가 믿고 실천하는 농사법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3. 어떻게 다른가요?

산에서 겨울바람으로 말린 실속형곶감

저희 농장 남쪽에는 지역에서 유명한 백화산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아주 춥습니다. 게다가 산에 곶감 건조장이 있어 이러한 지형적인 효과를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


곶감 건조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해가 들어 따뜻하고, 바람은 쉼없이 불어오르고 내립니다.



좌측 상단에 검게 보이는 것이 감타래입니다.

산에서 겨울바람에 말린 상주곶감을 만나보세요.



4. 어떻게 배송되나요?

배송일 : 월~금 낮 12시 전 결제한 상품에 대해 당일 출고,

이후 주문 건은 다음날 출고 합니다.


보관 방법 : 수령 후 즉시 냉동보관












6. 맛있게 먹는 법은요?

말랑말랑 녹여서



냉동하여 보관하다가 드실 만큼만 곶감을 녹여보세요.

10분만 녹였다가 먹으면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곶감을 맛보실 수 있어요.



고맙습니다.


아래에는 진산농원 농부들이

곶감을 만들기 위해 보낸

일년을 담았습니다.

상주곶감농장, 진산농원의 일년